인주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두)는 강희복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주면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인주면주민자치센터는 2005년 12월에 착공해 2차례의 공사 중지기간이 있었지만 9월 말에 준공됐으며, 4억원의 건립비와 8000만원의 헬스장비 등 물품구입비가 소요됐다.연건평 138평으로 1층 71평, 2층 68평이며 1층은 헬스장, 샤워실 등으로 이뤄진 체력단련실이며, 2층은 노래교실, 요가, 풍물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며 회의실 및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