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동 664세대, 국민임대아파트 30년 임대아산시 인주지구에 30년 임대가 가능한 대한주택공사의 국민임대아파트 6개동 664세대가 들어선다. 시에 따르면 인주면 지역에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세계 최대 최첨단 LCD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체 유치 등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이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주거시설 미비 등으로 원거리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이에 아산시 관계자들은 대한주택공사에 수차례 방문 및 협의해 아파트 건립의 필요성을 건의한 결과 유치를 이룰 수 있었다. 이번에 정부에서 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대한주택공사에서 건설·공급하는 국민임대아파트는 임대기간이 30년이며, 6개동 15층 664세대 규모다. 인주면에 유치한 주공아파트는 산업체 근로자를 비롯한 공동주택이 절실히 요구되는 인주지역에 쾌적한 주거안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