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1일(화)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산시 복지환경국, 영인면, 산림조합 임직원 및 숲 가꾸기 작업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숲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벚나무, 느티나무, 연산홍 및 임도주변 식재목 등 비료주기 ▶영인산 등산로 및 휴양림 주변 쓰레기 수거로 산지정화 ▶덩굴제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숲 가꾸기와 산불조심 캠페인을 연계 추진했다.이와 관련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추진함으로서 숲 가꾸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시가 올해 추진 중인 숲 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형질이 우량한 나무로 자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