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중앙초등학교(교장 성열호)는 지난 18일(토)과 19일(일) 이틀간 경북 영천에서 실시된 ‘제2회 꿈나무배 전국수영대회’에 출전해 여초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온양중앙초 꿈나무인 ▶김혜진 선수가 평영50m, 평영100m와 여초계영200m, 여초혼계영 2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해 4관왕이 됐다. ▶박준범 선수는 자유형100m에서 2위, 자유형200m 2위 ▶김혜림 선수는 접영50m에서 2위를 차지했고 ▶남푸름, 조현경 선수는 여초계영과 혼계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초등부 계영200m, 여자초등부 혼계영2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을 할 수 있었다. 온양중앙초등학교는 지난 MBC배 수영대회에서도 여초부 종합우승을 차지해 올 들어 2번째 종합우승을 하는 영광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