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체육회 홍순복 부회장은 지난 24일(화) 인주면사무소에서 전국체전에 이어 도민체전에 육상선수로 참가하고 있는 장총명(충남체고)선수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 선수는 인주면 대음리에 거주하는 황남훈 여사의 차남으로서 현재 충남체고 재학 중이며 200m, 400m, 800m, 1600m계주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장 선수는 단거리 육상선수로서 장래 대성할 수 있는 유망주로 알려졌다.홍순복 인주면체육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훌륭한 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육회 차원에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