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종목 450명 참가, 종합1위 목표 아산시체육회는 제58회 도민체전참가 선수단과 함께 필승의지를 다졌다. 아산시 선수단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4일간) 당진군 종합운동장에서 펼치는 도민체육대회에 17개 종목 45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시는 상반기부터 실시한 강화훈련과 부진 종목에 대해 아산교육청과 연계한 동아리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새로 출발하는 체육회 임원들의 남다른 열정과 정성으로 종합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