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초등학교(교장 강사길) 향토탐구반 ‘꼬마 청백리’는 지난 10일(화) ‘2006 아산시 향토탐구대회 예선대회’에 참가했다.향토탐구반 ‘꼬마 청백리’는 6학년7반 여학생 5명(홍주은, 정지원, 김지희, 이단비, 구다현)으로 지난 4월에 구성된 탐구반이다. 탐구반 어린이들은 ‘청백리 맹사성의 얼을 찾아서’란 주제로 4개월간 탐구활동을 해왔다. 탐구반은 문헌 조사, 인터넷 검색, 현장 답사,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탐구해 에듀스 충남에 ‘신광 청백리’라는 클럽(http://club.edus. or.kr/sin67.do)을 개설해 탐구한 내용을 정리하고 맹사성의 얼을 널리 알렸다.탐구반 어린이들은 탐구활동을 하면서 평소 자신들의 생활을 뒤돌아 볼 수 있었으며 청백리 맹사성의 청렴결백한 생활을 본받고 우리 아산의 자랑으로 널리 알려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