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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상수도사업 드디어 첫 삽

드디어 첫 삽

등록일 2006년10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민숙원 물 부족 해소, 2007년 하반기 공급예정시는 지난 4일(수) 오전 10시30분 선장면 선창리에서 강희복 아산시장과 이기원 아산시 의회 의장, 200여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선장면 농어촌 지방상수도사업 기공식을 가졌다.그동안 수질불량과 용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장면 1000여 세대 3000여 주민들과 선장면 지역에서 가동중인 50여 개 기업체에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것. 시는 40억원의 국비와 시비 10억원 등 총 5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공사에 착수했다.강희복 시장은 “생활용수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서해안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체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특별 예산을 배정하는 등 특단의 재원마련 조치로 기공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KP건설(주)에서 시공하는 선장면 농어촌 지방상수도사업은 900톤 규모의 도고 배수지 14.8㎞의 배수관로를 매설하는것. 올해 안에 선장면 대흥리, 궁평리, 가산리, 신문리 지역에 상수도 관로를 매설해 2007년 상반기 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며, 2007년도 하반기까지는 선장면소재지에 관로매설을 완료하고 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본 사업이 준공되면 지역주민 숙원사업해소는 물론 서해안지구에 입주한 제조업체 등에 용수공급으로 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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