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26일(화) 각 실과사업소 및 읍면동에서 그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행정혁신 사례 중 26건의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총괄혁신 추진팀에서 1차 평가 후 12팀을 선발했고, 경진대회 당일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함께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내·외부 심사위원들로부터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가졌다.이날 심사는 ‘과제의 창의성 및 중요도, 고객요구 부합정도, 장애요인 극복, 과제해결의 신속성, 성과달성정도, 전국적 파급효과, 내용전달의 정확성’ 등을 심사했다.이에 최우수(1), 우수(2), 장려(3)로 선정된 사례에 대해서는 10월 월례모임에서 시상할 계획이다.선정된 혁신우수 사례 중 고객만족분야와 주민참여분야 각 1개의 사례에 대해서는 10월20일 개최예정인 충청남도 경진대회에 아산시를 대표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