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류 콘테스트, 취업준비도 하고 상품권도 받고대전지방노동청천안지청(지청장 조건휘)은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류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홍보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입사지원서류 콘테스트 ‘취업의 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천안·아산 관내 15개 대학의 재학생과 일자리를 희망하는 일반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4일까지 입사지원서류를 제출 받아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10월17일 ‘천안·아산 연합 채용박람회’ 개회식장에서 시상 할 예정이다.수상자는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 직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취업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입사지원서류 콘테스트는 청년층의 취업에 대한 관심과 구직욕구를 키워 적극적인 구직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해 청년실업의 장기화를 예방하는 등 청년층의 실업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번 ‘취업의 문’행사는 취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와 일반구직자들에게 면접관문을 통과해 성공적인 취업을 가능케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입사지원서류를 제출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나 천안아산지역 대학 취업지원부서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문의:☎620-7471∼5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진로지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