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기준)와 부녀협의회(회장 강순희)는 어려운 생활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40여 명과 함께 1일 투어봉사를 통한 나눔 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배방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자협의회 회원 80여 명은 뜻을 모아 지난 여름철 불편한 몸으로 피서 한번 제대로 다녀오지 못하던 50여 명의 장애우를 초대해 초가을 관광길에 올랐다. 이들은 버스 2대를 이용해 용산전쟁기념관과 서해대교, 도고세계꽃식물원을 잇는 1일 투어봉사 활동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