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아산사랑 범시민 청결운동을 연중 전개해 깨끗한 도시건설에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아산사랑 범 시민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추석맞이 내 마을 내 직장 새마을 대청소’에 387개 마을과 235개소 직장 등 1만2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쾌적한 스마트 도시 아산 건설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산의 이미지를 심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오는 9월28일에는 ‘공공지역 청결책임분담’ 지역을 맡은 281개 기관, 사회봉사단체 1만4000여 명이 주요도로변, 저수지 및 하천,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제2차 추석맞이 대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아산시에서는 앞으로도 이미 시행중인 기관, 사회단체 및 기업체, 학교에 지정한 ‘지역 청결책임분담제’의 정착을 위해 아산사랑 범 시민 청결 시민운동을 지역 시민단체와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같은 실천운동을 연중 전개해 아산사랑 범시민 청결운동에 모든 시민이 적극 동참해 항상 깨끗한 도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