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추석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별지원

추석 자금난 해소

등록일 2006년09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윤여봉)는 자금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대전·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금은 대전·충남지역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관내 시중은행,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농·수협중앙회 등 12개 금융기관에서 오는 10월4일까지 취급한 일반운전자금대출금의 50% 이내에서 연리 2.75%의 저리로 지원된다. 업체 당 지원한도는 3억원, 지원기간은 1년 이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임금지급 등 일시적으로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금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