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산시 농업대상 선발, 농업 재도약 발판 마련시는 농업 농촌현장에서 농축수산분야에서 기술보급과 작목개발 등으로 생산성 향상과 농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발굴 제14회 아산시 농업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다.시상부문은 작목부분(수도작, 친환경농업, 과수, 채소, 화훼, 축산), 협업농업상(농업법인, 생산단체), 관련단체상(농업경영인회, 지도자회, 농민회, 여성경영회), 농정유공상(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 및 임직원) 등 4개부문이다.선정대상은 ▶아산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자로서 농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국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신품종 및 새로운 영농 경영기법을 개발한 자 또는 단체 ▶협업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기술 개발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작목반 ▶농수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관련 단체 ▶농어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농수산 공무원 및 농·수·축협 임직원 등이 해당된다.후보자 추천범위는 선진영농·어업분야상(읍면동장, 농어업관련단체장, 농업기술센터소장), 협업농어업상(읍면동장, 농업기술센터장, 농·수·축협장), 관련단체상(농업경영인회장, 농촌지도자회장, 여성농업인회장), 영농봉사상(업무관련과장, 읍면동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수·축협장)은 각각 추천을 받아야 한다.또한 추천일 현재 아산시에서 3년 미만으로 거주하거나 동일한 공적으로 상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농업대상에 참여하고자하는 사람은 아산시농업대상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공적증빙자료를 구비해 오는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농정과나 농정기획담당,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추천서는 10월9일부터 10월13일까지 분과심의위원회의 후보자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위원장(시장)을 포함한 2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10월중 최종심사를 거쳐 확정한다.확정된 농업대상자는 오는 11월 농업인의 날 시상할 계획이다.아산시 농정과 김명렬씨는 “농수산업에 종사하면서 농·축·수산기술 보급과 작목개발 등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 표창함으로서 21세기 농어업인의 사기진작과 아산시 농업의 재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문의:540-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