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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청사는 다목적 복지시설로 개발

등록일 2001년09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의 현 청사는 다목적 복지시설인 천안타워로 추진할 전망. 이근영 천안시장은 지난 10일(월)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현 청사 이전을 추진하며 “(현 청사를) 매각해도 기껏 1백억원 정도”라며 도심공동화를 방지, 오히려 활성화 측면에서 현 청사를 개발할 것을 천명해 왔던 바, 이번에 구체적인 방안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시에서 얘기하는 천안타워의 밑그림은 대략 이렇다. 지하 1·2층은 주차장 시설, 지상 1·2층은 보건기능, 3·4층은 보건생활과 정보기능, 5·6층은 청소년 문화공간 등의 생활공간, 7·8층은 시민 및 기업교육공간, 그리고 전망대를 설치한다는 것으로 소요 예산 1백억원을 추정. 이같은 밑그림은 지난해 8월 활성화 연구용역에서 ‘종합정보문화센터’로의 방안과, 인터넷이나 전화·팩스 등을 통해 제시된 14건(시민휴식공간5, 청소년 문화공간2, 대형상가, 호텔, 병원, 기타)을 참조해 구상된 것. 시는 12일(수) 인터넷에 시책결정에 적극 활용코자 현청사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공개 모집하는 글을 올렸다. 문의: 회계과 550-2274, 팩스 550-2279 <김>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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