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천안구간이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하늘그린’과 ‘흥타령 쌀’을 비롯한 배, 거봉포도, 멜론, 오이, 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을 형상화한 20m×10m의 규모 대형 입간판이 새롭게 정비됐다.지난해부터 시작된 경부고속도로변 입간판 정비는 수신면 장산리를 비롯해 안서동, 입장면 연곡리 등 3개소 5면에 하늘그린 농·특산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정비를 마무리한 것. 수신면 장산리에는 멜론, 호두, 버섯, 오이를 안서동에는 하늘그린 공동브랜드와 흥타령 쌀을 올 6월에 마무리 한 입장면 연곡리는 천안배와 천안거봉포도가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