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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살고 싶은 아산 만들기

등록일 2001년03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푸른 아산21-살기 좋은 도시 목표설정 농토와 산천을 파괴하고 무분별한 개발로 환경파괴가 급속화 되면서 인간은 살 곳을 잃어간다. 이것을 막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구체적인 행동 대안이 지방의제사업. 현재 아산시는 ‘푸른 아산21’이란 이름을 달고 시민과 민간, 환경단체가 힘을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화) 오후 7시 아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는 시민이 생활에 느끼는 모든 인간환경에 대한 것을 조사, 도시가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모임을 갖는다. 버스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있더라도 어떤 점에서 개선해야 할지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지표를 만들어 체계적인 대안을 갖기 위한 것. 또 마을 쓰레기 등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고 버리고 모을 수 있는지에 대한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환경을 먼저 조사를 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오는 27일에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도시·환경분야(신현철 순천향대 교수), △사회·문화분야(천경석 온양여고 교사), △지역·경제분야(윤용구 전 아산농민회장) 등으로 나눠 토론한다. 또 토론자로 박성호 푸른천안21 추진협 사무국장, 이행렬 상명대 교수, 윤세환 아산시정개발연구단장, 차수철 천안, 아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나선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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