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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직산면민의 날

등록일 2001년08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른 아침부터 직산면에 함성소리가 요란했다. 지난 15일(수) 직산면민체육대회가 북부청사 내 운동장에서 열린 것이다. 45개 리, 직장 4개팀이 출전했으나 일부 리는 연합팀을 구성해 총 16개 팀과 직장 4개팀이 대회에 임했다. 1백m 달리기, 4백m 릴레이를 비롯해 배구, 줄다리기 등이 시합종목. 여기에 40㎏중량들기, 패널티킥은 신선한 특별 종목으로 인기가 높았다. 또 노인부 공굴리기도 선보였다. 정형교 직산면장도 공굴리느라 땀을 뻘뻘. 총 8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에 1등의 영예를 거머쥔 곳은 판정1리(이장 함춘배). 지난해도 판정2리가 1등을 해 2년 연속 판정리의 힘을 과시했다. 장석범 직산면 총무계장은 “판정리는 운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을 운영도 모범적”이라고 자랑. 2등은 미정1리, 3등은 삼은2리가 차지했다. 여기에 자은가리가 장려상, 삼은5리가 가장 좋은 모범질서상을 받았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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