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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피서간다

등록일 2001년08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방학을 맞은 천안시 관내 3개 육아시설 아이들이 오는 6일(월)부터 8일까지 피서를 떠난다. 10명의 어른과 1백25명의 아이들이 찾아갈 피서지는 지리산 계곡. 아이들은 그곳에서 자유롭게 노닐 생각이다. 등산도 하고 장기자랑이나 온천욕, 계곡에서 즐거운 2박3일을 즐길 예정이다. 이번 하계수련회는 시 지원 3백만원과 시설부담 4백여만원으로 계획된 것. 만에 하나를 위해 참석자 모두의 개인보험도 들었다. 시 사회복지과 정경자씨는 “장마도 지나고,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피서다운 피서, 즐거운 피서를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씨도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게 돼 설레이는 듯, 목소리가 즐겁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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