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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시청사 이전은 부당”

등록일 2001년07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범시민대책위(준), 도지사 면담 요청…도시계획변경(안) 불가 주장 천안범시민회(회장 유종성)를 비롯한 14개 천안 및 충남 시민사회단체들은 천안시청사 불당동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준)를 구성, 지난 27일(금) 도시계획시설결정 변경계획(안)과 관련해 심대평 충남도지사 앞으로 건의서와 함께 면담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천안 종합운동장 옆 체육시설 부지 내에 시청사를 추진키 위해 도에 제출한 도시계획 시설결정변경 계획(안)이 부당한 것임을 심 도시사에게 강력 건의할 예정. 범시민 대책위원회(준)는 원래의 도시계획시설 결정내용대로 체육시설이 건립, 충남도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체육타운으로 개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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