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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시정홍보판 등장, 눈길

등록일 2001년07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천년 미래도시, 천안 이미지 부각 새천년 미래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대형 테마 홍보판이 명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시가 민자를 유치해 (주)고려개발(대표 오풍영)이 사업비 1억5천만원을 전액 부담해 경부고속도로 목천 톨게이트 앞 가로공원에 설치한 홍보판은 높이 17m 철탑에 가로 10m, 세로 5m의 삼각기둥 형태로 제작됐다. 홍보판 가운데 한면은 전국체전 성화대와 시 마스코트 횃불낭자, 경기장면 등을 배경화면으로 2001년 전국체전 개최도시 문구를 넣었다. 또다른 두 면은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통해 새천년을 여는 미래도시를 나타냈으며 관광 휴양도시의 이미지를 천안온천 조감도와 독립기념관, 특산물 등으로 표현했다. 특히 홍보판 내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각적 집중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앞으로 전국체전 붐 조성은 물론 민자유치사업 활성화에도 한몫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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