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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3천5백여명 의료혜택

등록일 2001년07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 보건소, 이동종합진료반 통해 의료서비스 베풀어 시 보건소(소장 방흥배)는 올 상반기에 오지마을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총 3천5백4명에게 의료혜택을 베푼 것으로 밝혔다. 관내 오지마을과 사회복지시설은 일반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이 미흡한 형편. 이에 따라 보건소 소속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X레이 기사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 이동종합진료반을 통해 연중 무료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종합진료반은 매주 두차례씩 12개 읍면을 순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로부터 의료혜택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병·의원이 없는 관계로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좋아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보건진료기관이 없는 마을을 위주로 진료횟수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증환자가 발견될 경우 곧바로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알선해 주는 등 열린 보건행정을 펼칠 예정이라고.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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