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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신나게 보내자”

등록일 2001년07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취미활동, 직업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여름방학 동안 공부만 하자니 짜증나는 여름. 도서관, 집, 학교를 떠나 자연, 취미활동, 여행을 벗해봄도 공부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아니 공부를 떠나 신나는 인생을 즐겨보자. ■취미교실 무엇인가 두들겨 보고 싶다면 청소년을 위한 무료 드럼교실이 운영되는 버금사랑회 문을 두드려 보자. 평일 오후 5시에서 6시30분, 토요일 오후2시에서 3시30분까지 아산충신교회(온양온천초등학교 근교)에서 드럼을 공짜로 배운다. 공짜로 배운다고 머리 벗겨지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을 듯. (문의: 간사 김영군 019-251-6517, 041-542-6517) (사)충남옥련사회개발원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도자기 공예 강좌를 연다. 신청기간은 다음주도 가능.대신 아산거주 학생이어야 하며 도자기 공예의 역사, 제작기법에 대한 관심이 많으면 된다. 총 16시간으로 27일(금)부터 30(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3일동안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40명. 강사로는 홍승규, 한명순, 신용준 등 지역에서 알아주는 미술가들이 나선다. (문의: 544-7452, 011-426-7452) ■자원봉사활동 충남옥련청소년육성개발원에서 주최하는 봉사활동으로 가보자. 아산지역 노인들을 위한 봉사는 노인정 청소 및 어르신과 대화 봉사 내용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에 실시되며 봉사활동을 하고 난 후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그밖에도 청소년 단체 업무보조 활동을 하는 봉사도 있다. 방학중 오전 10~12시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문의:548-9316<육성개발원 사무실>) 아산YMCA는 자원봉사대회를 오는 8월8일에서 10일까지 아산YMCA 강당 및 아산지역 곳곳에서 갖는다. 오는 31일(화)까지 아산지역 중고생 6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봉사내용은 아산시 삶의 질 지표 모니터링, 청소년 문화환경조사 및 문화지도 그리기, 수화로 펼치는 장애인지원활동, 문화유적 환경정리 등을 하게 되며 봉사활동 12시간 확인서를 발급해 준다. (문의: 546-9877) ■청소년 캠프 봉사도, 배우는 것도 싫다면 놀러가는 것도 좋을 듯. 오는 1일(수) 2001 청소년 희망 캠프 『우리의 얼을 찾아서』는 무료로 아산지역 중고생 50명을 선발해 떠난다. 개인별로 세면 도구 및 필기도구, 여벌의 옷과 참여 여부를 충남옥련청소년육성 개발원에 알리기만 하면 된다. 탐방코스는 주로 △첫째 날 : 서해대교 → 서산 마애 삼존불 → 해미 읍성 → 성보 박물관 → 전통 한옥 박물관 → 공주 산성 → 공주 박물관 → 동학사 → 관촉사 → 완주 송광사 → 화심 온천을 돌고, △둘째 날 : 위봉사 → 금산 칠백의 종 → 옥 천 용화사 → 청주 상단 산성 → 청주 고인쇄 박물관 → 보은 법주사 → 계실 공립사 → 수안보 온천 △셋째 날 : 세계사 → 덕주사 → 고수 동굴 → 의림지 → 청풍 문화 단지를 답사한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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