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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카드 위해 발전기금 위탁

등록일 2004년08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은행-선문대에 2억3200만원 쾌척 선문대학교(총장 이경준)의 디지털캠퍼스 구축을 위해 주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2억3200만원을 기탁했다. 선문대학교는 그동안 학생증, 교직원증, 현금카드 등 다기능스마트카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오다 지난 26일(목) 국민은행이 이를 돕기 위해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하기에 이른 것. 이로써 디지털캠퍼스 조성의 주축이 되는 다기능스마트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선문대학교와 국민은행 간의 협약이 성사되기에 이르렀다. 다기능스마트카드는 신분증(학생증, 교직원증) 하나로 도서관 및 종합정보시스템 이용, 생활관 및 강의실 출입증으로 활용된다. 또한 셔틀버스, 식당, 매점 등을 이용하는 전자화폐의 기능도 함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내 보안관리시스템도 훨씬 강화되게 된다. 국민은행은 선문대학교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학생회관에 출장소를 입점해 이제까지 학내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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