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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여성지도자 세미나 개최

등록일 2004년08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학교(이경준 총장)는 2백여명의 중국여성지도자들이 참여하는 한중여성지도자 세미나를 지난 10(화)일부터 12일(목), 12일부터 15일(일)까지 2차례에 걸쳐 각각 2박3일간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1세기 물질문명사회에서 훼손되가는 가정과 청소년들의 가치관 혼란에 대해 새로운 주제를 갖고 한국과 중국의 여성들이 3일간 열띤 토론을 했다. 이번에 참여한 중국여성들은 중국의 교수, 교사와 지역 간부 부인들로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한국여성들과 함께 자매결연을 갖는 행사도 진행했다. 선문대학교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25일 용평에서 실시한 제1회에 이은 3, 4차 세미나로 매회 약 2백명씩 5천명의 중국 여성지도자들을 초청할 계획을 갖고 진행하는 세미나다. 김장성 선문대 홍보팀장은 “ 이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중국 여성 지식인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좋은 감정을 갖고 중국에 돌아가 양국간 우호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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