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이사장 조문현)은 박효신 전 한국광고주협회 상무(사진)를 신임 박물관장으로 선임하고 지난 17일(화) 취임식을 가졌다.
아산시 권곡동에 위치한 온양민속박물관은 2만2000평의 대지에 1천9백평의 실내 전시실과 옥외전시장이 있으며, 유물 2만여점을 전시, 국립민속박물관과 더불어 우리나라 민속박물관을 대표하고 있다.
온양민속박물관측은 언론, 홍보, 광고계에서 오랜 경륜을 쌓은 박효신 신임 박물관장의 취임으로 알찬 기획과 운영으로 박물관이 새롭게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효신 관장 약력
- 이화여자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 한국일보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부, 홍보실 참사
- 여성신문 편집부장
- 한국광고주협회 상무
- 뉴데이 커뮤니케이션 사장
- (현)방송위원회 심의위원
- (현)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