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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을 시원하게- 캠프, 축제, 어울마당 등 개최

등록일 2004년07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캠프가 속속 나오고 있어 10년 만에 찾아 온 불볕 더위가 그리 덥지만은 않을 것 같다. 장애인 성폭력상담실에서는 ‘신나게! 힘차게! 우리가족 캠프’를 실시한다. 장애인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야외나들이를 통해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이번 캠프는 오는 8월16∼17일(1박2일)까지 임해수련원(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 한부모 가정과 자원봉사자 45명에 한한다. 문의:☎541-1514, 1515. 버금사랑회가 주최하는 제6기 문화캠프인 ‘시원한 추억 만들기’도 여름 캠프 한자리를 차지했다. 의상디자인, 재즈댄스, 응원, 연극, 드럼, 모델, 풋살, 봉사활동 등 분과별로 취미교실이 마련되며, 지난 23일부터 오는 8월21일까지 버금사랑회 연습실에서 실시한다. 회비는 무료며 자원봉사를 하는 학생에 한해 봉사기간을 인정해 주고 문화교실 후 열린 교실을 운영 발표회도 갖는다(문의:☎544-1973, 휴대전화 010-2433-0101). 시보건소는 ‘어린이 영양캠프 및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시보건소는 편식 및 비만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영양지도 및 운동방법 등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아동이 될 수 있도록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산시보건소 대회의실(2층)에서 운동지도, 영양교육, 영양관련 자료 전시, 레크리에이션 및 중식제공, 부모교육(대학교수, 소아과의사 초빙) 등을 할 예정이다. 옥련청소년육성개발원도 신정호에서 아산시 가족을 대상으로 축제를 연다. 오는 8월14일에는 ‘통기타의 밤’으로 70~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8월21일에는 시민노래 어울마당이 개최된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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