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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교육권 보장 시위

등록일 2004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1인시위가 벌어져 참가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충남 장애인부모회의 1인 시위가 그것이다. 충남도교육감 선거를 맞아 장애우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비영리 공익단체로 현재 6백명의 회원과 4백여명의 후원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장애우 단체다. 그동안 이들은 장애아동이 일반 학급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장애학생들의 권익에도 적극 동참해 왔다. 이번에 1인 시위에는 특수교육예산 교육감 임기내 전체 교육예산의 6% 수준으로 끌어 올려 줄 것,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을 증설시켜 줄 것 , 특수학급의 학생수를 축소하고 학급은 증설시켜 줄 것, 특수아동의 치료교사, 직업교사를 증원배치할 것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9일(토) 천안 충남도학생회관에서 열린 새교육공동체 주최 토론회를 시작으로 지난 21일(월) 오후 7시 아산시청에서 열린 아산포럼 토론회와 홍성 합동소견발표회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26일·토) 오후 2시 천안 학생회관에서 열릴 합동소견발표회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같은 요구사안을 각 후보들에 전달한 후 특수교육 정책 검증을 거쳐 오늘(26일·토)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 <주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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