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고등학교는 한·중간 학생교육 및 학술상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의 하얼빈 공업대학과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아산고등학교(교장 홍승욱)는 한 중간 학생교육 및 학술상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의 하얼빈 공업대학과 상호교류 협정(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난달 21일과 22일 한 중유학원의 주선으로 중국 하얼빈 공과대학을 방문한 아산고 교류단은 긴밀하고 폭넓은 한 중 문화교류를 위해 상호 협의하고 조인식을 가졌다고 지난 2일(수)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서 양 교는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학술 및 교육발전을 위해 교류함은 물론 필요한 자료를 상호에 제공하고, 학생교육을 교류의 중요한 방향으로 설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