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봄, 대학축제 ‘오라’

등록일 2004년05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한마당 젊은 대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에 지역주민을 부르고 있다. 지난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선문대학(총장 이경준)은 교내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 초청 축제한마당이 펼쳐졌다. 김일주(재료금속 4년)총학생회장은 “매년 진행되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축제문화는 주민들과 함께 할 때 더욱 의의가 있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였음을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8일 유학생문화제, 노래자랑, 가수초청 음악제 등이 열렸고 19일 2시부터는 B.boy대회(전국 유명 브레이크댄스팀들이 출연하는 댄스공연대회) 및 동아리 공연, 가수 디바 공연, 심야영화 상영이 됐다. 축제 마지막날인 20일에는 동아리공연 2부와 얼마 전 기숙사에 침입한 강도를 잡은 무도학과 학생들의 시범, 가수 휘성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밤 9시에는 불꽃놀이로 축제의 막을 내렸다. 김장성 홍보팀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해서 축제의 빛을 더욱 발할 수 있었다”며 많은 참여에 감사해 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