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화) 온양권곡초등학교가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개교식을 가졌다.
64실 20학급 7백65명
온양권곡초등학교가 지난 4일(화) 충청남도교육청 이도상 기획관리국장과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을 가졌다.
대지면적 1만3016㎡(3천9백37평)에 64실로 제7차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현대화 시설의 학교로 건축됐다. 2002년 8월 공사착공을 시작으로 지난 3월에 20학급 7백65명의 학생으로 출발했다.
온양권곡초등학교 학구내에 삼부르네상스와 한성필하우스가 건축중으로 2006년도에는 학생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적합한 36학급 규모를 추가로 갖출 예정이다.
신부자 온양권곡초등학교 교장은 “30명의 교직원을 중심으로 ‘바르고 슬기롭게’라는 교훈 아래 참되고 바른 꿈을 키워나가는 인재 양성을 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바른 인간성을 바탕으로 된 창의성을 지닌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