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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 시장, 도의원과 함께 ‘도비확보’ 총력

등록일 2004년04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성무용 천안시장이 최민기·정종학·김문규·이종웅 도의원들과 도비확보를 위해 지난 6일(화) 간담회를 가졌다. 성무용 천안시장이 도비확보에 부지런함을 보였다. 천안시는 지난 6일(화)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2004년도 지역현안사업을 위한 도비확보 때문이다. 이날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한 엄금자 전도의원 외 최민기, 정종학, 김문규 의원과 비례대표 이종웅 의원이 모두 참석해 성 시장을 비롯한 해당 실·국장들과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 주요현안사업으로는 영상문화복합단지 지원도로 15억, 목천 도시계획도로 12억, 불당대로 10억, 두정역 진입도로 10억, 직산역 진입도로 10억, 동면 다목적 체육공원 조성 10억 등이며 이들 총 20개 사업 1813억원 중 도비 135억원을 지원 건의했다. 성 시장은 고속철도 및 수도권 전철시대에 기민하게 대응키 위해 지난 2월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 도비 확보를 위해 이같은 간담회를 직접 주관했다. 정종학 의원은 “1조원 시대를 맞은 천안시 발전에 도비의 원활한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도비확보를 위해 도의원과의 유대를 강조하는 성 시장의 적극성을 반긴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도 한 차례 도의원 회의를 주재했던 성 시장은 이날 ‘분기별 미팅’을 제안하며 경제시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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