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의원들 축의·부의금품 ‘엄금’

등록일 2004년03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방송토론위·천시협 토론회, 천안YMCA 포럼 등 합동연설회가 없어진 17대 총선은 대신 ‘각종 토론회’로 풍성해질 전망이다. 선거법 개정에 따라 천안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정재헌)가 구성, 4월7일과 12일 대담·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8일(목) 제1차 위원회의를 개최한 방송토론위는 이날 천안지원 정재헌 판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운영규정을 의결했다. 대담·토론회는 갑구가 4월7일(수) 오후 2시에 대전 서구 KBS대전방송총국 공개홀에서 녹화해 당일 밤 11시35분부터 1백20분간 방송한다. 또 을구는 4월12일 대전 동구 TJB대전방송 공개홀에서 낮 12시25분부터 1백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이하 천시협)도 4월2일(금)과 3일(토)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실시한다. 천안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갑구는 2일, 을구는 3일로 일정을 확정했다. 천시협은 지역사회 쟁점현안과 지역주의·부패정치 청산에 역점을 두고 총선출마자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 유권자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공통질의(5문항), 개별질의(2문항), 후보자간 질의(2문항)로 설전이 오갈 전망이다. 또 CBN·천안신문은 5일(갑구)과 6일(을) 방청객 없는 후보자초청토론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