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의 현실을 해학의 한마당으로 풀어낸 마당극 ‘신토비리’가 오는 24일(수) 오전 10시 아산실내체육관에서 공연된다.
마당극 신토비리는 농가부채, 쌀수입 개방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풍자해 낸 것으로 많은 농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아산농민회와 아산농협은 이번 공연을 통해 농민들이 한자
리에 모여 다시 한번 영농의지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공연을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공연 후에는 쌀과 농민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문의:☎546-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