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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이제 없나?

등록일 2004년03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류독감으로 가금류 이동제한을 뒀던 아산시가 이를 해제했다(조류독감 당시 탕정면 갈산리 ). 가금류 이동제한 전면 해제 조류독감 재발생 한달만에 가금류 이동제한이 전면해제 됐다. 시는 지난 11일(목)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 최종발생 후 30일이 지났으나 이상 징후가 없어 이날부터 특별관리지역 내 가금류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는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전화예찰은 이달 말까지 계속하고 발생농장 및 살처분 매몰지는 주3회 이상 소독하기로 했다. 또 구제역 특별방역과 병행해 도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일제소독은 주1회 이상 계속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지난달 6일(금) 탕정면 갈산리 이모씨 종오리 농장에서 가금인플루엔자가 발생하자 천안 권역 반경 40㎞ 지역 6개 시·군(천안, 공주, 아산, 연기 ,예산, 당진) 4백60개 마을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860만2000마리)에 대해 이동을 제한해 왔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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