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상담 기피, 청소년 인터넷 상담제도 도입 아산경찰서(서장 양재천)는 날로 청소년의 사회문제가 부각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상담이 적다고 보고 인터넷 사이버 상담소를 개설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다. 도는 3월17일까지 인원 제한 없이 청소년 선도 및 상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을 뽑는다. 단 범죄경력이 있거나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또한 현 경찰이거나 경찰출신으로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고자 하는자, 청소년 업무에 관심이 많은 자, 수사(형사·조사), 청소년업무 경력소유자, 심리학, 철학 및 청소년관련학과 전공자, 교사자격증 소지자를 뽑는다. 접수처 및 방법은 충남지방청 및 아산경찰서 생활안전과(여성청소년계)에 e-mail 통보, 우편,전화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연락처 ☎(041)545-2110 아산경찰서 생활질서계(여성청소년) 로 하면 된다.

주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