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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6개 공사구간 임시 개통

등록일 2004년01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설연휴 특별교통대책 수립… 연휴 길어 소통불편 없을 듯 대전지방국토관리청(국토관리청)은 오는 20일(화)부터 26일(월)까지 7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을 찾는 이들이 쾌적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했다. 국토관리청은 국도 4차로 공사 구간 중 부분 차량통행이 가능한 6개곳 19.4㎞를 개통키로 했다. 임시 개통되는 곳은 ▲논산시 광석면 갈산리~성동면 원북리(1.7㎞) ▲서산시 잠홍동~음암면 상홍리(2.1㎞) ▲충북 증평시 미암리길(1.4㎞)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공주시 신관동(5.8㎞) ▲공주시 우성면 상서리~목천리(3.6㎞) ▲청양군 청양읍 교월리~대치면 탄정리(0.9㎞) ▲공주시 봉정동~웅진동(3.9㎞) 등이다. 또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국도1호선 천안-성환 구간은 우회도로안내, 교통불편사항 신고접수, 응급사항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내도로의 안전시설, 각종 표지판 사전정비 및 주요시설물인 교량 및 터널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과적차량 단속강화 등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오는 20일(화)부터 귀성길이 시작되는 설은 대부분 5일 이상의 연휴를 맞아 교통정체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부주의한 운전자들의 교통사고로 정체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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