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중 의료기관의 진료공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천안과 아산시는 24시간 설연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오는 21일(수)∼25일(일)까지 5일간이다. 천안상담 전화는 천안시 보건소(☎550-2554) 또는 국번없이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당직병원은 단국대 의과대학부속병원(안서동) ☎550-7114, 순천향대 천안병원(봉명동) ☎570-2119, 천안의료원(봉명동) ☎570-7555, 혜성 산부인과 병원 ☎572-4567(쌍용동), 이화여성병원(쌍용동) ☎579-1400, 예일병원 ☎571-7000(쌍용동), 대전대부속한방병원(구성동) ☎560-8700, 천안충무한방병원(쌍용동) ☎570-7555, 단국대 부속치과병원(안서동) ☎550-1940이다. 그밖에 1백61개의 당직 약국이 문을 연다. 아산은 현대병원 ☎546-3636 , 한사랑아산병원 ☎539-7500이 있다.

주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