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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모저모

등록일 2004년01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조종정 ‘후보경선 불출마’ 선언 갑구 열린우리당 공천경선에 도전했던 조종정씨가 8일(목) ‘후보경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치개혁, 국민통합, 부패추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그는 “개혁세력의 총단결을 바라는 마음, 나로부터 포기를 시작하는 마음”에서 비롯, 경선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철새, 중진의원들 조심 매일경제신문은 지난 2일(금)자 신문에서 ‘이런 인물 뽑지 말자’란 제목으로 10가지 제언을 제시했다. 지난 대선때 당적을 옮겨 철새 논쟁에 휘말렸던 의원들을 언급, 철새 정치인은 날려버리자며 이를 위해 한 전문가의 말을 빌어 유권자 결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3선 이상 중진급 의원들 중 매너리즘에 빠진 의원에게 철퇴를 가하자는 제언을 내놓고 3선 이상 되면 지역활동과 정책 입안을 게을리하기 쉽다며 많은 주의가 요망된다고. 이외에도 유죄판결을 받았던 범법자, 비리연루자, 정상적인 직업을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정치꾼, 글로벌마인드 없는 사람, 좌고우면하는 사람, 한 일도 없이 명함에 빼곡한 직함을 담고 있는 사람, 납세·병역의무에 문제있는 기본이 안된 사람, 이권 사업가 등을 언급하며 가급적 이런 류의 후보자는 현명한 유권자의 눈으로 판단, 뽑지 말자고.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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