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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하천특위활동 종료 하천살리기 ‘민·관 공동모색’ 필요

등록일 2004년01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의회 하천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서용석·하천특위)는 지난해 12월31일로 특위활동을 종료했다. 2002년 8월19일 활동을 개시한 하천특위는 16개월 동안 여섯번의 회의와 두번의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과 향후 추진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특위활동을 접었다. 특위는 시내권을 흐르는 천안천, 원성천에 대해 하상경사가 급하고 제방 없이 도로를 설치해 주민의 쉼터 기능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하천기능이 유지되는 유량확보가 관건이라며 일시 정비보다는 최적의 공법을 찾아 단계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특위는 이를 위해 시 관계부서와 시민단체, 의회, 전문가 그룹이 합동으로 개발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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