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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봐 죽을래”

등록일 2004년01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다른 사람이 쳐다봤다는 이유로 맥주병을 깨 상해를 입힌 10대가 구속됐다. 아산경찰서(서장 이청준)는 작년 11월3일 새벽 1시30분경 아산시 온천동 노상에서 피해자 K모군(19)이 쳐다봤다는 이유로, 맥주병을 깬 후 좌측 팔부위를 찌르고, 말리던 P모군(19)에게 맥주병으로 얼굴을 폭행한 피의자 O모군(19)을 폭력행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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