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3명 승진 등 92명 승진, 1백86명 전보 등
천안시는 지난 23일(화)자로 공무원 2백8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5급 명예퇴직 2명, 표준정원제 시행에 의한 증원 73명, 공로연수희망자 1명 등 총 76명에 대해 인사요인이 발생해 단행된 것.
시는 이번 인사에 직제개편에 따른 업무 적임자, 장기근속자 우선전보, 여성공무원 우대, 읍면동 결원 최소화 원칙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 승진인사는 업무추진력과 승진후보자 명부순위, 연령, 성별,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하수 및 보건과장에는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기술직으로 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는 5급(사무관) 3명 등 승진은 92명, 전보는 5급 15명 등 1백86명이고 전입 9명(8급)과 신규 1명(9급)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