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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육·연구 메카 꿈꾼다

등록일 2003년12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사진 오른쪽)과 권이종 한국청소년개발원장이 청소년 정책관련 연구협약을 하며 악수를 나눴다. 순천향대 한국청소년개발원과 교류협약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한국청소년개발원(원장 권이종)이 지난 16일(화) 청소년 전문가 양성과 청소년 관련 정책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정에 따라 우리나라 청소년에 관한 정책연구,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이에 수반되는 연구협력과 교육을 위해 교류하게 된다.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형식상의 교류만이 아닌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로서 청소년에 관한 교육과 연구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또 인력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한국청소년개발원의 연구위원을 대학 겸임교원으로, 대학의 교수를 개발원 연구원으로 위촉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매년 4회 이상 학술세미나와 연구발표회 등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학술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여기에 대학원생과 학부 학생들이 연구조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인력활용은 물론 취업과정을 겸한 인턴십 과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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