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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인 화재로 빈집에서 사망

등록일 2003년12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8일(월) 오전 0시30분께 아산시 온천2동 주택가 빈집에서 불이 나 신원을 알 수 없는 60세 전후의 남자 1명이 숨졌다. 불은 이 집 내부 88㎡를 태워 모두 370만원어치(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으며 불길이 거세게 일면서 추모씨(60)가 운영하는 모 기사식당 등 3곳의 음식점이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이날 숨진 남자가 빈집에 들어가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켜놓은 채 잠을 자다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 붙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남자의 신원파악에 나섰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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