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화) 성정 가구특화거리를 알리는 조형물이 세워져 눈길을 끈다.
성정동 가구특화거리를 알리는 대형 조형물이 지난 25일(화) 가구거리 양쪽에 세워져 이목을 끌고 있다.
시와 협회가 반씩 비용(3000만원)을 부담한 이번 조형물은 가구거리의 이미지를 의자 형태로 함축·조형화했으며 하늘색을 통해 고객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표현한 것이 특징.
특화거리는 성무용 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 시장은 28일(금) 이곳 특화거리를 둘러보고 올해 30%가량 떨어진 매출로 걱정하는 상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