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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빛 갚으려 전 고용주 가족안전 위협

등록일 2003년11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는 지난 20일(목) 가족을 납치하겠다고 협박, 금품을 뜯어내려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선모씨(29)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채팅으로 알게 된 선씨 등은 지난 17일(월)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했던 유흥업소 업주 이모씨(38?아산시 용화동)에게 전화해 “5천만원을 입금시키지 않으면 딸(10)과 가족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10여 차례 협박한 혐의다. 선씨 등은 경찰에서 “연체된 카드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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