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아산-천안 잇는 지방도 확장

등록일 2003년11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군도 15호 3.5km 구간 확·포장 최근 불어난 교통량으로 인해 진출입이 어려웠던 아산시 탕정면과 천안을 잇는 지방도가 확장하게 돼 불편이 해소 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10월 탕정면 일대 도로편입 토지보상을 마친 후 본격적인 지방도로 확포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도로는 탕정면 전자산업단지와 인접한 명암리에서 배방면 구령리 장항선 신설노선 역사를 경유해 송악면 강장리로 연결하는 군도 3호선으로 2.64㎞를 폭 8m로 우선 확포장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탕정면과 배방면을 잇는 도로 주변에 전자산업단지와 삼성전자 등이 들어서면서 교통량이 급증, 근로자들의 출퇴근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조기 완공키로 했다는 것. 또한 이와 함께 시는 북부외곽도로와 현충로 연계 노선인 배방면 구령리-북수리 봉강교를 잇는 군도 15호 3.5㎞ 구간 4차로 확·포장도 오는 2006년 완료해 지방도와 연계 시킬 계획이다. 시 도로과 방영수씨는 “아산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시내권 접근의 용이성 확보를 위해 군도 및 도시계획도로 등의 우선 발주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로포장 순위를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편의에 두겠다”고 말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