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천안녹색소비자연대에 전달
성성나래어린이집 원생과 교사들이 12일 벼룩시장 수익금 100만원을 천안녹색소비자연대에 전달했다.
어린이집은 지난 8일 중고물품을 이웃과 나누는 ‘지구를 기키는 성성나래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유혜정 사무처장은 “종이팩 자원순환 등 지역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천안녹색소비자연대에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