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2025년 1월에 준공을 앞둔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의 품질점검을 진행, ‘매우 우수하다’는 호평을 내렸다.
건축, 시공, 토목, 주택관리 부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품질점검단은 특히 비상발전기 매연저감장치 시공, 주진입로부터의 경관 흐름과 석가산 조경, 쾌적한 실내공간 확보, 주거공간 시공 등이 우수하고 부대시설이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안종덕 천안시 공동주택과장은 “사용검사일까지 2개월 정도 남아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 입주민들이 사전점검에서 체크한 하자보수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길 바란다”며 “천안시에서 시공되는 아파트가 안전하고 편안한 더 나은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는 총 654세대로 현재 95% 이상 분양이 완료됐으며, 2025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