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팀 42명, 꿈 부문에서 꿈과 주장을 발표하거나 끼·재능 부문에서 노래, 춤 등 선보여
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일 관내 특수학급 특수교육대상학생 꿈·끼·재능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천안 특수교육대상학생 34팀 42명이 꿈 부문에서 꿈과 주장을 발표하거나 끼·재능 부문에서 노래, 춤, 수어, 악기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병도 교육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행복한 천안특수교육이 실현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